왜 겁도 많으면서 또 봐?근데 이게 중독이라 어쩔 수 없음... 괴담 유튜브 중독오늘도 유튜브에 접속해서 '꼬꼬무' '당혹사'를 검색한다.괴담, 미스터리, 사건사고, 미제사건...딱 하나만 더 보고 잘까? 하다보면 어느새 새벽 3시 반.겁 많아 죽겠는데 왜 자꾸 보냐고요?현실이 더 무서우니까요. 왜 이런 중독에 빠지게 된걸까?=괴담보다 현생이 무서워서내가 왜 이런 괴담 유튜브에 자꾸 빠지는지를 생각해봤을때,현실에서의 불안함을 더 큰 공포로 덮기 위함도 있는 것 같다."그래도 나는 살아있네..."라는 안도감하루종일 무기력해도 이거 볼 땐 정신이 또렷하다. 후폭풍도 있다.특히 밤에 이 사건사고 영상을 보다보면 불 끄는게 무섭다.사소한 소리에도 심장 쫄깃해지고...오늘은 진짜 그만 본다, 하면서..